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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ove Story
홈시어터의 두 축인 영상과 음향. 홈시어터 음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장비가 리시버 앰프와 스피커이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PC, TV 셋탑박스, 크롬캐스트, 심지어 스마트폰 등 영상과 소리를 재생해주는 장비들이 리시버에 연결된다. 플레이어와 영상장비 또는 리시버 사이 음향을 전송할 수 있는 연결방식을 크게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나눌 수 있다. 아날로그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3.5mm 이어폰잭 포함하여, 전축이나 TV 음향 단자들에 연결하는 RCA케이블이 대표적이다. 아날로그 방식은 소형 가전에 여전히 많이 쓰인다. 대표적인 디지털 음향 연결방식으로는 S/PDIF (Sony/Philips Digital Interface Format)와 HDMI가 있다. 가전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
크롬캐스트로 자막이 나오는 영화보기...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비나 티빙 넷플릭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 문제가 없다. 대게 동영상 자체에 자막이 함께 녹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자막을 끄는 게 불가능 하겠지만, 자막이 필요한 영화인데 굳이 자막을 끌 일은 별로 없을테니 큰 문제는 아닐게다. 하지만, 직접 소장하고 있는 동영상 파일을 크롬캐스트를 통해 스트리밍으로 재생하려면, dlna 미디어 서버가 설치되는 NAS와 같은 장비 환경에 따라 아주 쉽거나 아주 어려울 수 있다. 크롬캐스트가 재생할 수 있는 동영상 포맷(주로 H.264, 음성은 AAC)과 자막 포맷(srt 확장포맷인 WebVTT나 TTML)은 정해져 있다 (지원 포맷 전체 리스트: https://goo.gl/UIGzG5). 그래..
소유하고 있는 Qumi Q2 프로젝터에 연결되는VGA 혹은 HDMI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화면을 전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크롬캐스트를 구매했다. 사실 노트북 및 스마트폰의 화면 미러링을 위한 Qumi Q2 프로젝터용 무선 WiFi 동글이 있는데, 화면 딜레이가 심하고, 스마트폰 지원도 제한적이며,동글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화면을 뿌릴 때, 스마트폰을 인터넷 공유기 WiFi에 바로 연결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스마트폰이 WiFi로 직접 동글에 연결이 되기 때문에 동글 사용시 화면을 뿌려주는 장비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크롬캐스트는 장비 자체가 인터넷에 반드시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장비이고, PC나 스마트폰과 함께 같은 네트워크, 쉽게 말해 집에서는 같은 인터넷 공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