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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ove Story
땅 덩어리가 넓은 북미에서의 원활한 삶을 위해, 중고 자동차를 구매했다. 구매하기까지 필요한 것들을 내 경험에 비추어서 간단히 정리해 본다. 캐나다 키치너/워터루 지역에 정착하시는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운전면허 자동차를 구매하기 전, 한국에서 가지고 온 운전면허증을 캐나다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해야 한다. 온타리오주는 한국과의 협약을 통해,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해 가면, 바로 운전면허증을 교환해 준다. 교환이기 때문에, 한국 면허증을 캐나다에 줘야한다. 안돌려 준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면, 캐나다 면허증을 주고, 한국 면허증으로 다시 바꾸어야 한다. 운전면허를 발급받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내가 했던 방법과 지인이 알려준 정말 간단한 방법, 이렇게 두 가지만 소개 한다. 첫..
캐나다에 있는 University of Waterloo에 박사후 연구원(Postdoctoral Fellow)으로 취직이 되어, 캐나다 Work Permit을 신청 해야 했다. 캐나다 Work Permit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좌충우돌 경험을 간략히 정리해 본다. 2015년 9월 초 무사히 Port of Entry로 Work Permit을 받고 토론토 Pearson 국제 공항을 빠져 나왔다. 캐나다 Work Permit을 신청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1) 미리 Work Permit 승인 (permitted/approved)을 받고 입국을 하는 방법: 승인을 미리 받았기에 Work Permit을 확실히 받을 수 있으나, 승인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음(2) Port of 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