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ove Story

Git 사용에 익숙해지려고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는 중이다. Github에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공헌을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실제 소스코드를 업데이트 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원본 Github 저장소에 검증받지 않은 3자인 개발자의 업데이트를 받아줄리 만무하다. 괜히 그렇게 했다가, 저장소가 검증받지 못한 소스코드 업데이트로 엉망진창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면서, 3자 개발자의 공헌을 받는 방법으로, Github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 fork와 pull request이다. fork는 원본 저장소를 내 github 저장소로 복사하는 것이다. 내 저장소로 복사된 것은, 내가 마음대로 수정해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그 다음에, 내가 만든 업데이트가 원본 프로젝트에 도움이 된다고 ..

Latex를 이용해 논문 작성시, 이클립스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pdf파일을 빌드도 해주고, SVN등의 소스코드 레포지토리 사용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영어 스펠 체커를 사용하려면, 추가 설정을 해주어야 하는데, 설정을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동이 안되어서, 논문 써야할 시간에, 스펠 체커 설정을 이리 저리 바꾸다가 시간을 낭비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Texlipse를 통해 스펠 체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1) 스펠 체커에 필요한 영어 사전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texlipse/files/dictionaries/ 이 곳에서 en.dict.gz을 다운받고, 압축을 풀면 나오는 en.dict파일을 원하는..

연구 목적으로 실험 툴을 개발해서 돌리다 보면, 굉장히 오랫동안 돌려야 하는 실험들이 있다. 그런데 결과가 나오자 마다 곧바로 이어지는 작업을 바로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실험 툴 실행이 끝날 때 까지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기다리는 것은 쉽지가 않다. 짧게는 한 시간에서, 길게는 몇 주 까지 시간이 걸리는 작업들이 있기 때문이다.이런 이유에서 보통 리눅스 서버에서 큰 실험들을 돌리는데, 실험이 끝났을 경우, 쉘 스크립트를 통해서, 다음의 한 줄로 실험이 끝났음을 메일로 보내게 할 수 있다. 이 것이 가능하게 하려면, 일단 내가 사용하는 리눅스 서버가 mail 명령어를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아래는 run.sh라는 쉡 스크립트 예제: 첫 라인은 내가 실제로 수행하는 명령어이고 다음 줄은 작업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