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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홈씨어터 (4)
Lifove Story
소유하고 있는 Qumi Q2 프로젝터에 연결되는VGA 혹은 HDMI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화면을 전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크롬캐스트를 구매했다. 사실 노트북 및 스마트폰의 화면 미러링을 위한 Qumi Q2 프로젝터용 무선 WiFi 동글이 있는데, 화면 딜레이가 심하고, 스마트폰 지원도 제한적이며,동글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화면을 뿌릴 때, 스마트폰을 인터넷 공유기 WiFi에 바로 연결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스마트폰이 WiFi로 직접 동글에 연결이 되기 때문에 동글 사용시 화면을 뿌려주는 장비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크롬캐스트는 장비 자체가 인터넷에 반드시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장비이고, PC나 스마트폰과 함께 같은 네트워크, 쉽게 말해 집에서는 같은 인터넷 공유기..
역시 홈씨어터의 완성은 크고 선명한 영상일 것이다.요즈음은 대형 TV도 많이 나오지만, 여전히 고가이고, 나처럼, 언제 또 다른 나라로 이사갈 가능성은 많은 경우에는 TV 구매는 썩 좋은 선택이 아닐 것이다. 이사갈 때, 되팔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크기 때문이다.그래서, 작은 프로젝터를 구매하기로 했고, Qumi Q2라는 제품을 사용한지도, 1년 반이 다 된 것 같다.돌아보면, Q5라는 상위 제품이 작년에 나온 것 빼고는, 대만족~대충 이렇게 생겼다. 문고판 책 크기 만하고, 두께는 3Cm정도 되는 것 같고, (가로 16Cm, 세로 10Cm) 휴대용 파우치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보관 및 이동이 수월하다.직접 연결 가능한 영상 인터페이스 종류로는, HDMI, VGA (RGB)등이 있다.사진에 나온 것 처럼..
결혼을 하게되면,각종 가전 제품 구입을 위해서는아내와의 의논이 필수 라는 건,어느 가정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유학 중에, 아내와 결혼을 했기 때문에,결혼 후에는, 해외에서 지냈던 시간이한국에서 지냈던 시간보다많이 길 수 밖에 없었다.그래서, 당연히 5.1채널 홈씨어터를 구축한다는 것은계획하기 쉬운 일이 아니었다.언제 어디로 어떻게 또 이동할지 모르기에... 하지만,공부하는 연차가 긴 박사과정을 시작을 하게 되면서,어느 정도 한 나라에서의 체류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Qumi Q2라는 가정용 소형 미니 프로젝터도 구매하고,2012년 말에는 드디어 크리스마스 겸 내 생일 선물로,5.1채널 스피커도 장만할 수 있게 되었다. 박사님인 아내가파트타임이긴 하지만,그래도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이,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