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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ove Story
72층에 살고 있다. 홍콩은 고층 아파트들이 즐비해서, 집을 구할 때, 고층에 있는 Flat이 나오는 타이밍이 우연히 맞으면, 같은 월세에 이런 행운도 찾아온다. 고층에 있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 비쥬얼들이 있다. 구름이 낀 맑은 날씨에는 어김없이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데, 오늘같이 소나기 내리는 대기 불안한 날에는 경이로운 노을을 볼 수 있다. nexus5의 HDR+기능으로 찍은 사진이다. 실제 육안으로 본 컬러를 거의 재현해 주었다. 파노라마는 HDR+기능이 작동이 안되어서, 실제 봤던 컬러보다 밝게 나왔다. 이렇게 운해의 장관을 볼 수 있는 날도 있다. 왠지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를 불러야 할 것 같다;; 사진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2015년 6월 어느 화창한 토요일 오후, 홍콩 ifc에서 구룡반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다. 맑은 날은 역시 멋드러지게 퍼진 구름만으로도 사진찍기 충분한 듯... PC라면 클릭해서 보세요~ 사진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얼마전 우연히 후지필름의 X-T1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었다. DSLR이지만, 필름 SLR카메라의 조작을 그대로 할 수 있는 수 많은 다이얼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계식 카메라의 손맛과 즉흥적인 편리함을 기억하고 있는 나에게, X-T1은 사진을 사랑했던 오래전 기억들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기계식 카메라의 다양한 다이얼들이 왜 편리하고 좋은지 또 X-T1이외에 기계식 다이얼을 지원하는 DSLR 장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하기 전에, 사진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다. 소싯적에 카메라는 내가 가지고 있던 몇 안되는 취미 중 하나였다. 지금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하늘이나 풍광,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아내를 찍거나, 마트에 가서 아내에게 사야 할 물건을 확인 받기 위한 전송의 목적으로의 ..